기업용 클라우드 비교해주는 서비스?

2017년 6월 9일 | 뉴스 |

보쿠시루는 스마트캠프(SMARTCAMP)가 운영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비교 서비스다. 보쿠시루는 B2B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의 카카쿠닷컴(가격비교) 같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회계나 마케팅 자동화 등 다양한 법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징은 물론 가격을 비교하거나 입소문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현재 보쿠시루에 게재된 콘텐츠 수는 2,400건 이상, 입소문 게재수는 1만 건이 넘는다.

출처 GettyImages

사용자가 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청구하면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자료를 청구한 기업 담당자 프로파일이 제공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입장에서 보면 보쿠시루는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수단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 또 스마트캠프 측은 자료 청구 1건당 1만 엔 이상 비용을 받는다.물론 이전에는 전용 채팅 기능을 통해 직접 서비스 제공 기업 담당자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이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보쿠시루는 서비스 출시 2년이 지난 지금 월 페이지뷰 120만 건, 자료 청구 누적 건수도 6만 건을 넘겼다.스마트캠프는 최근 이토추테크놀로지벤처스, 미츠비시UFJ캐피탈, SMBC 벤처캐피탈 그리고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제3자 할당 증자를 통해 자금 3억 엔을 조달했다. 스마트캠프는 지난 2015년 11월 1억 5,000만 엔을 유치한 바 있고 보쿠시루를 선보인 지난해 4월 이후 자금 5억 엔을 유치한 바 있다. 스마트캠프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이용해 보쿠시루 추가 개발과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다.동시에 잠재 고객 관리를 위한 플랫폼 베일즈(BALES) 출시도 발표했다. 베일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잠재 고객의 흥미도를 시각화, 관리할 수 있다는 것. 스마트캠프 대표인 후루하시 사토시(古橋智史)는 “자료를 청구하는 사용자에 대해 검토 상황 등 의견 청취를 하고 이에 대한 이메일 개봉률 같은 데이터를 조합해 잠재 고객의 흥미도를 가시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일즈는 이런 흥미도를 바탕으로 잠재 고객에게 어떤 대면 영업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스마트캠프 측은 앞으로 1년 동안 베일즈를 운영한 뒤 월정액이나 유료 요금 방식 중 어떤 게 좋을지 살펴보고 유료화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캠프는 잠재 고객 획득을 위한 보쿠시루 외에 잠재 고객 관리를 위한 베일즈를 차례로 선보인 데 이어 앞으로 마케팅 분야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들을 계정 하나로 쓸 수 있는 서비스망을 구축해갈 계획이다. 스마트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The post 기업용 클라우드 비교해주는 서비스?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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